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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증권가 소식. 신일산업, 바른전자, 유안타 증권 등

  • 증권
  • 조회 3155
  • 2015.11.27 18:34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26327

 

1. 신일산업

경영권 분쟁이 최대주주인 김 영 회장과 경영권을 노리는 황귀남 노무사 외에 소액주주라는 제3세력의 등장
소액주주들은 자체 집계결과 10% 이상 지분율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 최대주주인 김 회장 측(13.86%)과 황 노무사 측(10.74%)의 지분율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것으로 추정
최근 2주간 거래정지되었다가 거래가 재개되면서 거래량 급증
12월 말 기준으로 주주명부 확정을 위해 지분 전쟁이 예상


2. 외국인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코스피가 2030을 넘었다.
작년부터 주주들에게 배당을 늘리면서 우호적으로 안고가려는 대기업이 증가하면서 배당을 목표로하는 주식 매수가 이어질듯
배당을 많이 할것으로 알려진 한전 등 대기업이 주 대상이 될듯


3. 바른전자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중국으로부터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6일 공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
전날 중국정부로부터 직접 1000만$가 넘는 자금을 투자 유치했다는 기사에 바른전자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어제도 18%상승하였다.
이번 부인공시로 더 오르는 것은 당분간 힘들듯
일주일 정도 약보합 또는 하락을 하다가 투자유치의 결정되는 분위기에 따라 주가가 변동될듯


4. 우선주

12월 결산법인이 배당을 하기위해 12월 말에 주주명부를 폐쇄하게되는데 올해는 특히 배당을 많이 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있어 우선주가 주목받는듯
우선주는 의결권보다는 배당우선주이기때문에 일반 주식보다 배당이 우선시되어 12월 한달은 우선주가 조금더 매력적일듯


5. 유안타 증권

180억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려는 계획이었으나 청약 미달로 48억원만 조달
동양사태의 공판으로 고소인 일부 승소 판결로 유안타 증권이 일부 금액을 변재하라고 판결나것도 추후 이어지는 유사 사건들 판결에 영향을 줄듯하여 추가로 변재해야할 금액이 있을듯.
주가는 좀더 흘러 내릴듯..

 

 

 

최형순의 증권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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