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ㆍ환자 등 440여명 뿔뿔이
지역 표준화사망률 순위 올라
의료 취약계층이 찾던 거점병원
폐업 후 전국 2위까지 치솟아
경상남도는 최근 3년 간 표준화사망률 순위가 높아지고 있는데, 2013년에는 전체 시ㆍ도 중에 8위(397.6명)였으나 2014년에는 4위(384.6명), 2015년에는 2위(381.8명)까지 올랐다.
“진주의료원은 거동도 잘 못하는 어르신들이나 장애인 등 서부경남지역 의료취약계층들이 거리낌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병원이었다”며 “경남도청이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로 이를 강제 폐쇄한 후 이 지역의 의료환경은 매우 열악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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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댓글로 주고받다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