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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미국 10분 : 한국 6시간

  • awon
  • 조회 1948
  • 2020.03.3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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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0분 한국은 6시간, 요즘은 4시간이라고도 하더군요.

그런데

미국은 1명한테서 채취한 샘플을 10분만에 처리해서 결과를 알수 있습니다.

양성은 5분만에 음성은 13분만에 결과가 나오는데 대충 평균해서 10분에 진단 완료.

한국은 4시간에서 6시간 걸리는데

한번에 돌리는 샘플 수가 96개 정도

따라서 한국은 테스터기를 돌리는 4-6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96개의 샘플을 빨리 모으는게 속도의 관건.

그래서 드라이브스루니 워킹스루니 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샘플을 모으려고 노력했던 것.

일단 모으기만 하면 96개가 한번에 완료.

미국꺼는 한번에 10분 걸리니까

한시간에 6명, 6시간에 36명 

한국꺼는 6시간에 96명

미국은 10분보다 더 빨리 검사결과가 나오도록 속도에 촛점을 맞춰서 개발 노력중이고

한국은 4시간에 400명 정도로 한꺼번에 검사가 가능한 숫자를 늘이는데 촛점.

트럼프가 빨리 보내라고 전화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대규모 검사에서는 한국꺼가 유리.

빠르게 결과를 알아야 할 때는 미국꺼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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