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
아직 정치인이 안되어서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그.. 뭐를 홍보하고 꼭 이렇게 해주세요 하는 말씀 드리기가 아직 면구스운 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저희 진심만은 꼭 믿어주시구요
그리고 저희가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지 너무나 잘 아시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부르셨고 여러분들이 뽑아주셔서 저희가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국회의원으로서의 삶을,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면 그 열망을 배신하지 않는 것을
최고의 목표와 모토로 삼고
정말 능력이 닿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 해 보겠습니다
그런 마음을 받아주신다면 저희 당을 지지하는 것도 한 번 생각해주시구요
그렇지 않고 다른 선택을 하신다고 하더라도 저는 충분히 존중하고 이해합니다
단, 미래가 들어가는 거는 정말 피해주십시오
그런 미래가 우리한테 오면 안 됩니다."
오늘 이이제이라이브 열린당 최강욱의 끝 인삿말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