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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말이 개소리인 이유

  • 희연이아빠
  • 조회 2006
  • 2020.07.30 14:4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283140
정진웅 검사가 굳이 수사에 협조하고 저항하지 않는 한동훈을 린치 가해서 얻을 실익이 전혀 아무것도 없음.

한동훈 검사 입장문 보면 정진웅 검사는 그냥 개ㅄ 싸이코패스란 소리밖에 안됨.

입장문만 놓고보면 정진웅의 말이 그나마 설득력이 있음. 

정진웅의 입장문에서는 한동훈, 정진웅 둘다 실익이 있고 그게 이해충돌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그리고 이상한 점

범죄 혐의자 한동훈이 변호사와의 통화를 굳이 실내 유선전화를 놔두고 

압수수색 물품 유심칩이 들어있는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하려했던 것도 이상하고

그걸 허락한 정진웅 검사도 이상함.

조국때처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압수수색도 아니었고

이미 녹취록나오면서 범죄자로 유력해진 한동훈의 핸드폰 압수수색을 모두가 예상할수 있는 이 시점에 와서 하는 것도 이상하고

핸드폰 삭제하려고 하는걸 못하게 했단 말도 이상함. 이미 지우고 싶은것들은 지워도 벌써 다 지웠겠지.

그리고 한동훈의 핸드폰이 과연 하나일까?

이번에 압수수색했다는 그 유심칩은 채널A 기자와 연락 주고 받던 그 핸드폰의 유심칩은 맞을까?




유시민 작가님 말대로 한동훈,이동재의 유시민 사회적 암매장 공모 의혹 사건 못밝힌다고 봄. 

검찰이 그럴 의지도 없을꺼고.


개인적으로 쌩쇼로 밖에 안보임. 검사새끼들은 못믿겠음. 

검찰은 그냥 기득권을 놓지 못하는 공권력 가진 깡패집단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것 같음.

누가 검찰청장 자리갔어도 마찬가지였을거라고 봄. 

윤춘장 만큼 티나게 이익집단, 정치집단처럼 보이는 짓은 안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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