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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공부방 운영 20대 여성 확진…광화문집회 참석

  • 서천동
  • 조회 1326
  • 2020.08.20 22: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285860

경북 칠곡군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는 20대 여성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5일 가족과 함께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자택에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7일과 19일 유치원생 4명과 중학생 2명이 공부방에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군보건소는 이날 접촉자 6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했고 결과는 21일 나올 예정이다.

칠곡군에서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일반인 24명, 버스운전기사 7명 등 31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http://www.news1.kr/articles/?40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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