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능력·행정 경험 보유 인재 제한적"
http://www.sedaily.com/NewsVIew/1Z9BJ9FCPW
"유명희 후보 가진 한국, 아시아서 존재감 높여"
"유명희 최종 라운드 진출로 집권 자민당서 불만 높아져"
"정부·자민당, 한국·중국에 뒤쳐져 위기감↑"
http://newsis.com/view/?id=NISX20201029_0001214976
일본은 과거 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독자적인 후보를 낸 적이 없다. 한 통상 관료는 "미중 갈등으로 일본이 조정역 지위를 취할 절호의 기회였으나, 사무국장에 적절한 각료급 경험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요미우리는 "사무관 출신 유 본부장을 옹립한 한국이 아시아 세력으로서 존재감을 높였다"고 봤다. 유 본부장은 "통상 협상
책임자로서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관리 엄격화 조치에 대항해 WTO 제소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일본 단독의 노력으로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 어렵다면서 문 대통령의 지원을 주목했다. 문 대통령은 14개 국가 정상과 통화해
지원을 요청하고, 73개 국가에 친서를 보냈다면서 "일본은 이런 정상 수준에서의 움직임이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충분하지
못하다는 지적도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게 느그나라엔 유명희도 문재인도 없는데 어떡하니...?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