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어느 종편 기자의 이상한 취재 사건! 검언유착 의혹으로 번지면서 검찰과 언론의 공생 관계가 세상에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 불편한 진실을 취재했던 열혈 기자, 멘탈 갑 기자인 장인수 기자가 들려주는 사건의 이면! 그리고 같은 기자로서의 복잡한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검언유착 #종편 #기레기 #멘탈 #장인수 #기자 #관계자외토크금지
기자 '(협조) 안하면 그냥 죽어요. 지금보다 더 죽어요' 등의 협박
'검찰, 기자개인... 어떠한 경우가 됐든 괴물의 모습 같다'
mbc기자가 검언유착을 폭로하자 거의 모든 언론,기자들이 폭로한 기자를 향해 손가락질 함
'그 어떤 기자도 기사를 안써요. 진짜 검찰을 사랑하는구나'
승진, 출세를 위한 최고의 권력기관 검찰과 기레기의 관계를 폭로한 MBC
영상에 나오는 장인수 기자의 말 :
시청자들이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욕하잖아요
저부터도 되돌아보게 되는데 진영논리에 좀 각 언론사들이 너무 함몰되어있는 게 아닌가...
기자들에게는 내편, 네편이 이미 정해져있고 그렇게 구분되어지는거 아닌가
검찰과 기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게 무너진거 같습니다
제가 남들한테 이야기할 뿐만이 아니라 저도 반성해야죠
지금은 다 기레기 맞는거 같아요
저도 경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