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민에게 자신의 차량을 빌려주고 대여(렌트)비를 받는 이른바 '자동차판 에어비앤비' 서비스가 등장한다. 그동안 규제에 막혀 있다가 이번에 서비스 출시를 위한 첫 관문인 '샌드박스(규제 유예)'를 통과했다. 이 서비스는 2년가량 경기도 하남시에서 시범운영을 거친 뒤 이르면 2023년부터 정식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http://m.mk.co.kr/news/economy/view/2021/04/334057/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