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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첫방 5.7%..‘명민좌’ 등판 통했다

  • 펜로스
  • 조회 595
  • 2021.04.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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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이 첫 방송부터 전대미문의 로스쿨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김명민이 유력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는 쫄깃한 전개를 이어갔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이날 방송에 시청률도 화답했다. 전국 5.1%, 수도권 5.7%의 시청률을 기록, 흥행 청신호를 쏘아올렸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4일 베일을 벗은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 제작 JTBC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닉스, 공감동하우스) 1회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던 엘리트 검사 출신 형법 교수 양종훈(김명민)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연행돼 충격을 안겼다.
첫 방송부터 짜임새 있게 쏟아진 떡밥은 궁금증을 더했고, 뇌물죄와 주취감경 등 현실과 맞닿아 있는 법적 이슈가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해지면서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배우들이 입을 모아 가장 기대되는 장면으로 꼽았던 양종훈의 첫 강의는 원테이크 촬영과 숨막히는 법리 티키타카로 생생한 현장감과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했다. 그야말로 ‘법알못’도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웰메이드 법정물의 탄생을 알렸다.

http://www.mk.co.kr/star/hot-issues/view/2021/04/36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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