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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여성, 남성 임금의 64%만 받았다

  • 전차남
  • 조회 616
  • 2021.04.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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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격차

남녀 임금 격차는 남성 임금 대비 남녀 임금 차액의 비율을 가리킨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 기준으로 2017년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는 34.6%로, OECD 주요국 중 최고 수준이었다.

2019년 서울에 사는 여성의 현실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해 서울시의 성별 임금 격차는 35.6%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평균 임금은 222만원, 남성의 평균 임금은 344만원이었다.



아울러 여성의 경제활동이 증가해도 가사노동 시간은 여전히 여성에게 더 편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 가정에서는 여성의 가사노동시간이 2시간 1분, 남성은 38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3.7배 더 많은 시간을 가사노동에 쏟은 것이다.

출처: 비비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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