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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정일훈, 오늘(22일) 첫 공판 ‘반성문 제출’

  • kakaotalk
  • 조회 410
  • 2021.04.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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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정일훈 포함 8인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 관련 1차 공판이 진행된다. 8인 중 1명은 방조 혐의다.

정일훈은 이번 공판에 앞서 4월 15일 반성문을 2건 제출했다.

정일훈은 지난해 5월 28일 입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복무 기간 중이었던 지난해 12월 마약 혐의 관련 첫 보도가 나와 팬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정일훈은 12월 31일 부로 소속사,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팀에서 탈퇴했다. 소속사 측은 "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일훈은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지난해 7월 검찰에 송치됐다. 적발 당시 기준 지난 4년여 동안 지인들과 수 차례 대마초를 피워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망을 피하고자 현금이 아닌 가상화폐로 상당한 액수의 대마초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m.newsen.com/news_view.php?uid=202104221011370410&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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