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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언론개혁?..與의 불손한 언론통제"

  • 이령
  • 조회 476
  • 2021.04.23 10: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19428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언론개혁이라는 명문 아래 규제 입법을 강화하고 나서 주목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언론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실제로 민주당은 지난 4·7 재보선 패배 이후 언론 보도에 대해 잇달아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민주당은 미디어·언론상생 태스크포스(TF) 규모를 늘리고 언론개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2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TF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회의를 열어 활동 기간을 연장하고 확대·재편하기로 했다. TF 소속 위원도 3명 추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ABC협회 부수 조작 의혹 제기에 앞장서 온 김승원 의원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정 의원이 새로 TF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매머드급' TF를 더 키워 언론개혁에 힘을 싣는다는 포석이다.


(중략)


TF 확대·개편에는 새로 선출된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의 언론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비대위원장은 지난 15일 원내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가짜뉴스, 잘못된 허위 사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도입돼야 하며 포털 역시 언론의 역할을 하는 만큼 포털도 언론과 똑같은 규제를 받아야 한다"면서 "법안이 현재 논의 중에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처리 수준에까지 올라오지 못했다. 당의 과방위원 여러분께 부탁을 드려서 반드시 이 법이 올해 중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지난 16일 정견발표와 19일 비상대책회의에서도 언론개혁 완수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민주당 4선 중진인 노웅래 의원은 문체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주요 신문사별 정부광고 집행 내역을 통해 특정 언론사가 신문 부수 부풀리기로 부당 수령한 정부광고비가 최소 150억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http://news.v.daum.net/v/20210422175413831


난 꼭 언론개혁 되야 한다고 생각해서... 불손하기로는 기레기들이 더 불손하지 않았나...

올해 안에 꼭 불손하다 못해 방종한 기사나 쏟아내던 것들을 제지할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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