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9)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 42분께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주차장에서 B(41)씨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 매각 문제로 B씨와 다투다가 감정이 격해지면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나이가 어린 B씨가 욕설을 하자 순간적으로 화가 나 차에 보관 중이던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주차장을 지나던 행인은 A씨가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추격 끝에 도주한 A씨를 현장 인근에서 긴급 체포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2384141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 42분께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주차장에서 B(41)씨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 매각 문제로 B씨와 다투다가 감정이 격해지면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나이가 어린 B씨가 욕설을 하자 순간적으로 화가 나 차에 보관 중이던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주차장을 지나던 행인은 A씨가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추격 끝에 도주한 A씨를 현장 인근에서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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