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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또 英왕실 저격 "트루먼쇼·동물원 합친 삶에 고통"

  • 생활법률상식
  • 조회 489
  • 2021.05.14 18: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22512
영국 해리(37) 왕자가 13일 왕실 생활에 대해 "트루먼쇼와 동물원을 합친 것 같다"고 평했다.

가디언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그는 이날 미국 팟캐스트 ‘암체어 엑스퍼트’에 출연해 과거 왕실 생활을 이같이 회고했다.

그는 왕실에는 “대물림되는 고통과 괴로움이 많았다”면서 “나는 그 순환을 끊고 싶었다”고 왕실에서 독립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모친인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겪었던 일을 보면서 되면서 자신이 왕실 내 “직업”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20대가 되면서 깨달았다고 한다.

다이애나는 1996년 이혼했고 왕실과 갈등을 빚으며 이듬해 교통사고로 숨졌다. 파파라치의 추적을 피하려던 게 사고로 이어졌다. 해리 왕자는 이때 13세였다.

해리 왕자는 “나는 장막 뒤를 목격했고,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봤다”면서 “나는 그것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다. 그것은 트루먼쇼와 동물원에 있는 것을 합친 것”이라고 극단적인 거부감을 표시했다.

중략

해리 왕자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아내 매건을 언급하며 “그녀는 내가 상처받고, 통제 밖의 일로 내가 격분한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고 말했다. 치료 덕분에 현실을 직시하게 됐고 자신의 특별한 지위를 다른 사람을 돕는데 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주의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353158


그럼 왜 왕실 경호는 원했으며 아빠 돈내놔 똥꼬쇼는 왜 했는지...ㅋㅋㅋ
걍 힘든 건 안 하고 천문학적인 부와 지위의 단맛만 누리고 싶다고 말을 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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