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맞으면 끝나는 ‘게임체인저 백신’으로 주목받았던 얀센 코로나19 백신이 낮은 효능으로 인해 도마 위에 올랐다. 다른 백신보다 예방률이 현저히 낮아 ‘부스터샷’(백신 효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가로 맞는 주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미국 의료계에서 잇따르고 있다.
(..) 터 호테즈 베일러의과대 열대의과대 학장은 “얀센 백신을 맞은 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추가로 맞으면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했다.얀센 백신은 지난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긴급 승인했다. 아스트라제네카(AZ)·화이자·모더나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해도 돼 주목받았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5/0004569439
애초에 한번만 맞으면 끝나는 게임체인저라고 한 적이 없는데? 그런 백신이 세상에 어딨음?
한번 맞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애초부터 나중에 mRNA 백신 어차피 또 맞아야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내년쯤 노바백스나 이런걸로 교차접종 검토하는거고.. 처음부터 다 나왔던 얘기를 새삼스럽게 저러니 어이없다.
근데 이건 다른 백신도 다 마찬가진데. AZ도 그렇고.
화이자나 모더나도 어차피 올해맞아도 예방효과가 평생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 독감처럼 가는한 매년 맞아야하는데.
이럼 모든 백신이 물백신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