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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례한 자막...2008년 베이징 올림픽도 '중징계' 전력

  • 생활법률상식
  • 조회 660
  • 2021.07.24 13: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32193



2008년 MBC의 베이징 올림픽 중계방송 도중 케이맨제도를 소개하며 '역외펀드를 설립하는 조세 회피지로 유명', 차드에 대해서는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고 표현하는 등 무례한 표현을 썼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MBC 중계방송의 캡처 화면을 보면 키리바시에 대한 설명으로 '지구온난화로 섬이 가라앉고 있음', 영국령 버진 제도에 '구글 창업자 결혼식 장소', 가나엔 '예수가 최초로 기적을 행한 곳'이라는 자막을 내보내는 등 부적절하고 무례한 표현이 눈에 띕니다.

이런 국가 비하 자막 및 발언 등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중징계인 '주의' 조치를 내렸는데도 같은 일이 12년 뒤 반복된 겁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37/000027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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