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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 금품 의혹' 종편기자 10시간여 조사(종합)

  • 아냐모르냐
  • 조회 403
  • 2021.07.26 07:4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32378
A 기자는 김씨에게 학비를 제공 받는 등 학비대납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가짜 수산업자 금품' 사건과 관련해 김씨를 포함해 총 8명을 입건해 수사 중.

앞서 이모 부부장검사,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배모 총경, 엄성섭 TV조선 앵커, 중앙일간지 기자가 차례로 소환조사. 경찰은 현재 수감 중인 김씨를 상대로도 접견 조사를 진행.

박영수 전 특별검사도 김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곧 경찰로부터 출석 통보.

김씨는 오징어 사업 투자 명목 사기 혐의 등으로 지난 4월 구속기소.

경찰은 사기 사건과 별개로 김씨가 유력인사들에게 고가의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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