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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50만엔" 바흐의 초호화 도쿄올림픽 생활

  • 인텔리전스
  • 조회 714
  • 2021.07.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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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yahoo.co.jp/articles/f67259ccb1ee67eecafba9920118b3eea090e992?page=1


'맞춤 요리사'를 대동하여 '1박 250만엔 (2500만원)' 숙박

올림픽 동메달을 수여받았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IOC 귀족들의 놀이터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週刊現代(주간 현대, 7/24일호)에서 논픽션·라이터 모리 이사오가 이렇게 리포트하고 있다.

바흐가 묵고 있는 곳은 도라노몬 (일본 도쿄 중심부의 비즈니스 지구) 에 있는 「The Okura Tokyo」의 1박 250만엔짜리 임페리얼 스위트룸이라고 한다.

하지만 바흐 측에서 지불해야 하는 상한선은, IOC 규정에 따르면, 최대 1박에 4만4000엔 (44만원) 수준이기 때문에 나머지 금액을 일본 측이 내야 한다.

 

숙박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흐는 실내 가구도 모두 IOC 측에서 가져온 것으로 바꾸고 요리사도 외국에서 초대하였다. 오쿠라(호텔) 측은 손님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되기 대문에 대답하지는 않았다.

조직위에 따르면 올 3월 도쿄올림픽의 경비는 1조6440억엔 (16조 4400억원) 이며 이 가운데 IOC 간부들의 접대비를 포함한 대회운영비가 7310억엔(7조 3100억원) 이나 된다. 그래도 3조엔(30조원) 은 안 넘을 거라는 말도 나오지만, 피해는 반드시 국민에게 돌아간다.

 

 

요약

- 바흐는 숙박비만 하루에 2500만원짜리 임페리얼 스위트룸에서 지내고 있음. 호텔은 도쿄도 도라노몬 지구에 위치

- IOC에서 가구도 공수하고 요리사도 초청해서 데려옴

- 근데 바흐는 1일에 44만원만 내면 됨. 나머지는 다 일본 정부가 부담함

- 이거 다 일본 국민 세금으로 돌아간다 



 ㅊㅊ ㄹ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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