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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도리도리 이어 '쩍벌남'..'민폐·꼰대' 우려에 "전문가 투입"

  • sflkasjd
  • 조회 938
  • 2021.08.02 20: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33506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쩍벌남'. 공공장소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남자를 뜻하는 단어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앉은 자세가 '쩍벌'(쩍벌린)이라고 명명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개를 연신 좌우로 돌리는 습관 탓에 '도리도리'라는 별칭을 얻은 데 이어 두 번째 자세 논란이다.







다만 다소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은 도리도리와 달리 쩍벌남은 '민폐'나 '꼰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탓에 상대적으로 더 주의깊게 접근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윤 전 총장 개인의 '색'은 살리면서도 대권 주자로서 이미지 관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윤 전 총장의 자세 논란은 지난달 20일 대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가 다리를 다소 과하게 벌리고 앉은 자세를 취하면서 시작됐다.


윤 전 총장은 이후 지난달 2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치맥 회동', 27일 부산 방문 당시 기자간담회, 그리고 지난 1일 청년 싱크탱크 세미나에서도 이같은 '쩍벌' 모습이 포착됐다.

(중략)

http://news.v.daum.net/v/20210802161553905



전문가 투입한다고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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