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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국회의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시행 이후 10만건 이상 발생, 경기 가장 많아

  • gami
  • 조회 812
  • 2021.09.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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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의정부시 갑, 행정안전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3년간(‘19년~’21년 6월) 안전신문고를 통한 ‘5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 건수는 총437만 9천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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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년 8월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이후, ’21년 상반기까지 신고건수가 총10만 2천 264건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별로는 1위 경기도(3만 8천건), 2위 서울특별시(9천 8백건), 3위 부산광역시(7천 6백건), 4위 인천광역시(6천 8백건), 5위 대구광역시(5천 9백건), 6위 경상남도(4천 8백건), 7위 광주광역시(4만 6천건), 8위 울산광역시(4천 1백건), 9위 전라남도(3천 6백건), 10위 대전광역시(3천 5백건), 11위 경상북도(3천 3백건), 12위 전라북도(2천 3백건), 13위 충청남도(2천 1백건), 14위 강원도(1천 8백건), 15위 충청북도(1천 7백건), 16위 제주특별자치도(8백건), 17위 세종특별자치시 4백건)이다. 


오영환 의원은 “작년 8월 새롭게 추가된 어린이 보호구역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가 시행 1년만에 10만건이나 신고됐다”며 “불법주정차 신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한 5대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한 적극적이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www.simin24.com/?doc=news/read.htm&ns_id=10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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