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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2명과 5월 피해자들... 전두환 빈소의 두 풍경

  • 친일척결필수
  • 조회 430
  • 2021.11.25 22: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45559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33888?sid=102


장면 하나] 조문 온 중학생 반긴 극우 성향 유튜버들 
 
경기도 평택에서 전두환씨를 조문하러 왔다는 중3학생 2명의 등장에 전씨 빈소 앞에서 생중계를 이어가던 극우 성향의 유튜버들은 반색했다. 그도 그럴 것이 빈소가 문을 연지 사흘째지만 조문객의 절대다수가 60대 이상의 고령층이다. 25일도 다르지 않았다. 검은색 옷을 입은 장년들이 전씨에게 조문하기 위해 장례식장 안에서 긴 줄을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전씨에 대한 조문을 위해 열여섯살 학생들이 등장했던 것. 이로 인해 일부 유튜버들은 전씨의 빈소를 향하는 학생들을 찍으며 밝은 목소리로 "각하를 조문하기 위해 이렇게 어린 학생들도 온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전날과는 달랐지만... '부정선거' 고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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