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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코로나19 접종 관련 팩트체크

  • 안중근
  • 조회 533
  • 2021.11.27 12:24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45747
안 맞는건 본인 자유지만 틀린 정보가 많아서 정정함




1. 청소년은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낮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2/0003641537

지난해만 해도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확진자는 인구 10만명당 66.1명으로 19세 이상 성인 130.1명의 절반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지난 10월27일 기준 521.2명으로 성인의 562.2명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늘었고 최근 4주간 발생률은 99.7명으로 성인(76.0명)을 넘어섰다. 반면 대부분 백신접종을 완료한 고3 학생이 감염되는 비율은 다른 학년에 비해 눈에 띄게 낮았다.


# 참고로 현재 감염되는 성인 중 70~80%가 2차 접종 완료 후 돌파감염자임. 미성년자가 걸리는 이유는 성인이 접종 안해서X 청소년들 접종률이 낮아서O (학원 내 감염 등 청소년 집단 내 감염이 높음)





2. 청소년은 코로나19 걸려도 중증환자가 되지 않는다? 백신접종 리스크가 더 크다?





http://n.news.naver.com/article/469/0000643070

미접종자가 많은 10대 이하에서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발생했다. 이날 방대본에 따르면 10대(10~19세)와 10대 미만(0~9세) 연령대에서 각각 1명씩 위중증 환자가 보고됐다. 두 명 모두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고, 확진 후 재택치료 없이 의료기관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10대 미만 환자는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고, 10대 환자는 기저질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방대본은 “기저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건강한 또래보다 7배 이상 높고, 건강한 소아·청소년도 최근 감염 위험성이 증가하면서 예방접종의 이득이 더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중증 감...




3. 정부가 청소년 대상으로 실험한다?






http://www.google.com/am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9/18/KHX63JGZ3BHGTH6OQZTSMCLBGQ/%3foutputType=amp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청소년 백신 접종률이 높은 유럽 국가는 프랑스, 덴마크, 스페인 등이다. 프랑스는 12~17세 청소년 66%가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맞았고, 52%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BBC는 전했다. 다음 달부터는 18세 미만 청소년도 성인과 마찬가지로 ‘백신 패스’나 코로나 음성 증명서가 있어야 영화관, 박물관, 식당, 쇼핑몰 등을 방문할 수 있다.

지난 10일 방역 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한 덴마크는 12세 이상 인구 83.9%(15일 기준)가 접종을 마쳤다. 그 중 12~15세 청소년 57%가 한 차례 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은 12~19세 75.3%가 최소 한 차례 백신을 맞았다고 현지 매체 엘파이스가 지난 7일 전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지난 5월부터 12세 이상에 대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지난달 말 미국의 12~17세 절반가량이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미 서구권에서 여름~가을에 청소년 백신 접종 실험 끝남. 한국 정부는 이 데이터 바탕으로 겨울에 접종 강력권고 하는 거임





http://m.pressian.com/m/pages/articles/2021110314263834180#0DKW

앞서 이날 ACIP 만장일치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사의 코로나19 백신을 5~11세 어린이에게 접종할 것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곧바로 해당 연령대 어린이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졌다. 해당 연령대 어린이 2800만 명이 대상이다. 

이번 결정에서 접종 대상 백신은 오직 화이자 백신이며, 투약량은 성인 투약분 3분의 1 수준인 10마이크로그램으로 결정됐다. 3주 간격을 두고 2회에 걸쳐 접종하는 형식이다.

CDC는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우회력도 큰 델타 변이가 우점종이 됨에 따라 어린이도 코로나19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데다, 사회적 면역력 형성을 위해서도 어린이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을 5~11세 어린이에게 접종할 경우 발열 등의 부작용은 16~25세 청소년 및 성인에 비해 훨씬 적다고 밝혔다.


# 서구권은 이미 5세 ~ 11세 접종 시작함. 한국에서는 서구권 5~11세 접종 지켜보고 나중에 시행할 예정 (아직 예정 잡히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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