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또 교회를 매개로 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확진자 전원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는 밤사이(14일 오후 6시~15일 오전 10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전날 확진된 1명의 접촉자로 모두 북구 참포도나무장로교회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현재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방역 당국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회는 교인 29명으로 소규모 교회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83660?sid=102
울산시는 밤사이(14일 오후 6시~15일 오전 10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전날 확진된 1명의 접촉자로 모두 북구 참포도나무장로교회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현재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방역 당국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회는 교인 29명으로 소규모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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