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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출 접수…최대 1000만원

  • ZALMAN
  • 조회 937
  • 2022.01.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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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고·중신용 소상공인은 1.0~1.5% 금리로 최대 1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는 ‘희망대출 플러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설 연휴 중에 급히 금융거래가 필요하다면 이동·탄력점포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업체는 대표자 신용점수에 따라 1.5%(나이스평가정보 기준 920점 이상) 또는 1.0%(745점 이상) 금리로 1000만원을 대출 또는 신용보증받을 수 있다. 24일부터 3주 간은 대표자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운영된다. 저신용(744점 이하) 소상공인은 지난 3일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biz.or.kr)에서 희망대출 플러스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의 신규 대출과 보증 지원은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4조50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기업은행에서는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결제성 자금은 0.3%포인트 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산업은행에서는 8000억원을 최대 0.4%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을 받아 빌릴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7000억원의 신규보증을 공급한다.

은행권도 설 연휴 전후로 신규로 32조3000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http://naver.me/x3bYM3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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