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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이 아니라 ‘생내장’…‘멀쩡한 눈 수술’하고 보험금 타가

  • 쿠르릉
  • 조회 1120
  • 2022.06.12 00: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59525







백내장은 수정체가 회백색으로 혼탁해져 시력이 떨어지는 질병을 말한다. 이에 흐릿해진 눈의 수정체를 제거한 후 인공수정체를 교체하는 것이 백내장 수술이다. 수술과정이 비교적 간단한 편이라 수술을 진행하는 환자도 많은 편이다.


이들 안과들이 백내장 진단 검사 때 해상도를 낮추거나 밝기를 높여 잘 보이지 않게 하거나 특정 색상 필터를 덧씌워 백내장이 심각한 것처럼 보이게 한다는 설명이다.

이후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다고 환자에게 알린 뒤 백내장 수술을 받게 하는 식이다. 또 브로커 조직과 연계한 수술 유도 및 거짓청구 권유 등 과잉수술이 확산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렇게 되자 결국 백내장 실손보험금을 받지 못한 가입자들의 민원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보험사는 백내장 실손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환자상태 및 검사결과, 의무기록이 서로 불일치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예컨대 환자가 제출한 의무기록 상에는 백내장이 있다고 기재돼 있지만 첨부된 세극등현미경검사 영상에서는 백내장이 전혀 확인되지 않는 등의 케이스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안과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아무런 효력이 없다”며 “본인이 백내장 진단을 받은 게 맞는 것인지 사전에 보험사에 문의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6년 1월 이후 다초점렌즈 비용을 보상하지 않는 것으로 보험사들의 실손보험 표준약관이 변경됐다. 다초점렌즈가 백내장 질환의 치료목적인 단초점렌즈에 시력교정 기능까지 더해진 것이라는 이유다. 실손보험은 치료목적이 아닌 미용이나 성형, 시력교정은 보상해주지 않는다.


http://naver.me/55nqeXKf




백내장으로 실손보험금 청구 역대급이라 계속 기사나오는듯


실손보험사 : 청구가 역대급이라 계속 기사 내는 중

보험금청구환자 : 청구 개까다로워짐 돈 잘 안줘서 화남 + 아직까지 실비 잘 냄 + 멀쩡한 눈을 누가 돈 받으려고 수술하냐는 반응 


다초점은 한눈에 평균 5-600선
단촛점은 반도 안된다 함

요즘 청구서류에 백내장 맞는지 수술할 정도가 맞는지 확인할 서류도 달라한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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