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 발표
6월 이용자수 추이
- 쿠팡이츠
월간이용자수 450만명 -> 437만6000여명 (-12만명, 2021년 2월 이후 역대 최저치)
주간이용자수 223만3000명 -> 209만4000여명 (전월 동기 대비 -14만명)
3사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중 가장 뚜렷한 감소세
- 요기요
월간이용자수 765만5000명 -> 746만명 (-20만명)
주간이용자수 406만2000명 (전월 동기 대비 -3만명)
배달의민족
월간이용자수 1993만8000명 -> 1998만8000명 (+5만명)
그러나 예년처럼 MAU가 2000만명을 넘지는 못함
테이블링, 캐치테이블 등 오프라인 외식 관련앱은 같은 기간 주간이용자수가 각각 12.5%, 9.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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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릿고개’로 접어든 배달앱들은 지출을 줄이고 배달상품을 다각화하는 등 수익개선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 배달앱업계는 단건배달 주문을 수행하는 월급제 라이더를 모집하는 등 배달기사 공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주문이 줄어들자 전직하는 배달기사도 늘어나는 추세여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배달비도 비싸고 굳이 이제 배달시켜먹을 필요를 못 느끼겠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