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VpsjomGMkS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여성인 김가을(24)씨가 실종 당일 119에 친언니 구조 요청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굉장히 큰 의문을 유발하는 대목인데, 자발적인 가출 같으면 굳이 119가 등장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5일 KBS뉴스에 출연한 이 교수는 “119엔 왜 전화를 했는지, 119에 전화한 사람은 가을씨가 맞는지 이것도 모두 확인이 아직 안 되는 상황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출보다는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취지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여성인 김가을(24)씨가 실종 당일 119에 친언니 구조 요청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굉장히 큰 의문을 유발하는 대목인데, 자발적인 가출 같으면 굳이 119가 등장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5일 KBS뉴스에 출연한 이 교수는 “119엔 왜 전화를 했는지, 119에 전화한 사람은 가을씨가 맞는지 이것도 모두 확인이 아직 안 되는 상황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출보다는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