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가구 유통기업인 이케아코리아(유)가 대구 진출을 공식화한다.
대구시는 "이케아코리아(유)(대표 프레드릭 요한손)와 이케아 대구점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에는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한다.
세계적 가구 및 홈퍼니싱 유통기업인 이케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진출 목표를 공식화한다.
동구 안심뉴타운 내 4만 1134㎡ 부지에 총 1800억 원을 투자해 신규 매장을 건립하고 30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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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69234?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