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지상파, 기록적 폭우에 정규방송 미루고 특보 주력

  • 몸짓
  • 조회 545
  • 2022.08.09 15: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63765
재난방송주관방송사인 KBS와 MBC, SBS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시간당 100㎜이 넘는 비가 쏟아진 지난 8일 저녁부터 특보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내일까지 최대 300㎜까지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보체제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KBS는 9일 <뉴스9> 전까지 약 1시간 간격으로 특보와 정규뉴스를 편성해 집중호우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MBC는 9일 일일드라마 <비밀의집>, <호적메이트>를 결방하고 <특집 뉴스데스크>와 뉴스특보를 내보내는 편성표를 짜놨다.

2019년 강원 산불 당시 KBS가 부실한 재난방송으로 거센 항의를 받았던 터라 방송사들은 재난방송에 더욱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96


산불때 욕 처먹어서 신경썼다기엔 작년인가 태풍 산불때도 정규방송 다 했던거 같은데 참 ㅋㅋㅋㅋ
아 하긴 방송사도 서울에 있으니 ㅎㅎ

추천 0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