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한 시민이 공구를 이용해 나뭇가지를 훼손하고 있다.
11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인위적으로 훼손된 나무가 보이고 있다.
인위적으로 반듯하게 잘려진 나무의 단면.
인근에는 인위적으로 훼손된 나무가 많이 목격됐다. 한 나무는 명백하게 톱으로 잘려나가 깨끗한 단면이 보였다. 이를 보던 한 시민은 “예전에는 멀쩡했는데 2년 전 수문 개방 때 누군가 자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1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한 시민이 15m가량 높이의 절벽 위에서 댐을 구경하고 있다. 해당 시민은 내려오다 부상을 당해 응급차가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v.daum.net/v/20220811170048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