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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고려대 의대 성추행 사건’ 가해자, 한일병원 ‘인턴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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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3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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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410

[단독] 10년 전 ‘고려대 의대 성추행 사건’ 가해자, 한일병원 ‘인턴장’ 됐다?



[팜뉴스=신용수 기자]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종합병원에서 성범죄 이력이 있는 의사를 인턴으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과거 2011년 고려대 의대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인 A씨(33)로, 현재 한국전력공사 산하 한전의료재단이 운영 중인 한일병원에서 ‘인턴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팜뉴스가 해당 정황을 단독 보도한다.

팜뉴스 취재진은 25일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로부터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에서 과거 성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는 의사를 인턴으로 채용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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