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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접대 의혹' 전·현직 검사 2명 1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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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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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snews.co.kr/article/m/N100691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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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 갔는데ㅋㅋㅋㅋㅋㅋ


http://n.news.naver.com/article/214/0001225696?sid=102
이른바 룸살롱 술접대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전·현직 검사들이 모두 무죄를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재판부는 오늘 스타모빌리티 김봉현 전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검찰 출신 이 모 변호사와 나 모 검사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7월 이른바 '텐프로'라고 불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룸살롱에서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나 검사 등이 받은 향응액을 인당 90여만 원으로 재산정하고 청탁금지법의 처벌 대상인 1백만 원을 넘지 않는다고 봤습니다.

앞서 검찰은 당시 술자리 비용을 5백36만 원으로 산정하고 여성접객원과 밴드가 들어오기 전에 먼저 자리를 떠난 검사 2명은 접대 금액이 각 96만 원이라며 기소 대상에서 제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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