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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 울리자 동상처럼 굳어버린 선수들… 벤투 한명씩 안아줬다

  • Pioneer
  • 조회 880
  • 2022.12.06 07: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70433


그러나 종료 휘슬이 울리자 조금 전까지의 움직임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굳었다. 두 손을 무릎에 짚고 허리를 숙인 채 움직이지 않았다. 동상이 된 듯한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달려 나온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이 한 명 한 명씩 안아주면서 격려를 해주고 나서야 발걸음을 뗐다.

http://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23/000373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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