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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보장 vs 일단 아시안컵까지…벤투와 결별 배경은 '계약기간'

  • 얼리버드
  • 조회 522
  • 2022.12.06 09: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70439
벤투 감독은 4년 뒤 북중미의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2026년 월드컵까지 계약기간을 보장해주길 바랐다.

그러나 협회는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결과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단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만 재계약한 뒤 성적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벤투 감독에게 제시했다.

카타르가 개최권을 가져간 2023 아시안컵은 내년 6월 열려야 하나 2024년 1월로 연기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결국 양측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벤투 감독도 이때 마음의 정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http://m.news.nate.com/view/20221206n08819?mid=s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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