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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탈락 일본 "차고 싶은 사람 손 들어"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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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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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크로아티아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한 일본이 승부차기 키커를 고를 때 선수들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은 지난 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자누브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크로아티아전에서 전후반과 연장전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졌다.

일본 첫 주자로 나선 미나미노 타쿠미가 실축했다. 이어 미토마 카오루도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3번 주자 아사노 타쿠마가 골을 성공시켰지만 4번 키커인 주장 요시다 마야마저 실축했다.

일본 선수들은 자신감이 결여된 듯 약한 슛으로 일관하다 상대 골키퍼에 모두 걸리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일본의 키커 선정 방식에 패배를 불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감독이 승부차기 키커를 정하고 미리 연습까지 시키지만 일본은 선수 자율에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


(후략)


출처 http://naver.me/GkJkiM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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