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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성 또 0% 굴욕…‘삼성 타도’ 중국에 질렸다

  • asm1
  • 조회 1263
  • 2023.05.02 02: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77460
http://v.daum.net/v/20230501214728909

“폴더블(접는)폰도 삼성폰은 안 산다”

갤럭시Z플립4도 갤럭시S23도 안통한다. 중국 소비자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외면이 점입가경이다. 굴욕의 점유율 0%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삼성은 갤럭시Z플립4 등 폴더블폰을 앞세워 중국에서 만회를 노렸지만, 이 또한 실패했다.

올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은 또 0%대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조사기관의 집계 순위에서도 삼성 스마트폰은 더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1일 시장 조사기관 카운터포인터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애플 아이폰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애플 아이폰이 1위에 오른 것과 비교하면 삼성의 부진이 더욱 뼈아프다. 중국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판매량이 6% 가량 증가하면서 점유율 19.9%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1분기 점유율이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 오포와 비보가 점유율 18.3%, 17.7%로 애플 뒤를 이었다. 그 뒤는 아너, 샤오미, 화웨이, 레드미 등의 순이었다. 전세계 1위 삼성은 집계에서 조차 빠졌다.

삼성은 2013년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20%를 웃돌아 1위 자리까지 올랐지만, 현재 점유율은 0%대로 추락상태다. 만회를 위해 중국 시장에 계속 노크를 하고 있지만, 반응은 싸늘하다.

중국인들은 애플 아이폰과 샤오미, 화웨이, 오포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절대적이다.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제재 등의 여파로 중국 내 한국산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 타격은 더 컸다. 삼성은 이미 중국 생산 공장도 폐쇄했다.

무엇보다 삼성전자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것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크게 밀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0%는 너무 충격적이라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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