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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착취’ 야구선수 6년 구형 “육아 스트레스로 삐뚤어진 욕구 풀이”

  • 스콧트
  • 조회 418
  • 2023.08.23 19: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383305
서준원은 최후 진술에서 “구단 내에서의 엄격한 생활 통제와 육아로 쌓인 스트레스를 삐뚤어진 방법으로 풀려고 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고 후회스럽다. 피해자에게 정말 죄송하고,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부모님, 아내, 아들을 위해 제대로 된 삶을 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선처를 바랐다.
서준원은 지난해 미성년자인 피해자가 개설한 카카오톡 오픈 대화방에서 피해자에게 용돈을 줄 것처럼 거짓말을 하며 피해자에게 신체 노출 사진을 전송할 것을 요구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준원은 피해자가 미성년자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60차례에 걸쳐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하고 7차례에 걸쳐 피해자에게 신체 등 사진을 촬영하도록 한 다음 이를 전송받아 성적 착취물을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10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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