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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 성폭행하고 구조요청 하자 얼굴·다리 찌르고 달아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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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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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 성폭행하고 구조요청 하자 얼굴·다리 찌르고 달아난 30대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leejj@news1.kr

그러던 중 귀가하던 10대 여고생인 A양을 발견한 박씨는 상가건물 1층 화장실로 A양을 끌고 갔다. 당시 겁에 질린 A양을 본 박씨는 애초 계획한 강도범행이 아닌 A씨를 성폭행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는 흉기로 위협하며 A씨를 반항을 억압하며 성폭행했다. 또 박씨는 자신 몰래 가족에게 구조요청 전화를 하는 A씨의 얼굴과 다리 등을 흉기로 찌르기도 했다.

조사결과 박씨는 2010년 특수강도죄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2014년 특수강제추행죄 등으로 징역 3년을, 2021년 특수절도죄 등으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http://www.news1.kr/articles/?518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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