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군부대가 쓰레기가 되어가고 있다. 거의 두달에 한번씩은 사건사고가 터진다.
이번엔 수류탄 사고 사실 이런 군부대 사고는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다. 군대를 갔다온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런 사고들은 예전부터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 같은 대중매체가 TV밖에 없었기에 쉬쉬했던거지
이제는 사실 숨기기가 너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군기도 한몫한다.
의무적으로 가는 군대이기는 하나 군대는 군대다. 군기가 헤이지면 군대에서 사고는 일어날수 밖에 없다. 혈기왕성한 젊은 남자들이 있는 집단이다. 사고를 애초에 잡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질서가 필요한데 그게 많이 없어졌기에 이런 사고들이 발생하는거다.
마지막으로는 각 군의 태도들이다. 자신들의 배 채우기에 급급하기에 안전 불감증도 있고, 도대체 나라를 위한 군인이 아니라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군인들이 대부분이니 이런 사고들이 날 수 밖에
이 수류탄 사고도 조작의 실수일수도 있지만 80%이상 수류탄 제조의 문제일 것이다. 문제는 만약 그랬을 경우 과연 군부대에서 이 제조사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돈 받아 쳐먹고 어영부영 또 넘어가겟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