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밤문화의 상징중 하나인 룸살롱이 '매춘'과 전혀 무관한 곳이라고 주장하기도 힘들다. 한인타운 '밤 문화'의 가장 삐뚤어진 형태이며 범죄인 '매춘'문제는 미국은 물론 전세계 유력매체를 통해 전파되며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미 국무부는 지난 8일 발표한 인권보고서에서 한국을 인신매매국으로 규정했다. 한국은 인신매매의 발생지이자 중간 기착지 겸 종착지이며 한국 여성들이 성매매를 위해 캐나다와 멕시코를 경유해 미국 일본 등으로 건너가고 있다.
한인 타운에서만 성행하던 한국 여성들의 도우미 술문화가 이제 실리콘밸리까지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이것은 성매매까지 확대되고 더 나아가 약물 거래까지 이어지고 있다.
너무나도 한심스러운 것은 한국 여성들에 대한 이미지가 더러지고 한국이라는 이미지가 추잡스러워지고 있다. 돈을 벌려고 몸을 파는 여자들이 결국 나라 이미지까지 더럽게 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