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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간부들은 따로 식사…‘일반 회원은 컵라면 신세’

  • 정의로운세상
  • 조회 3046
  • 2016.04.14 16:02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이 세월호의 반대집회에서 아르바이트를 투입한 것으로 드러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어버이 연합은 지금까지 세월호 반대 집회에 참여한 대다수의 보수단체 회원이 돈을 받고 동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언론에 따르면 동원된 알바의 수는 한 해에만 최소 1200명이며, 한 집회에는 최대 200명가량 투입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어버이 연합 내에서도 활동하는 사람들 사이에 차별이 꽤나 크다는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언론사에서 취재를 하러 나갔더니 난방도 되지 않는 사무실에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고 있었다는 일반회원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대로 돌아가는 게 없는 곳이네”, “며칠동안만 정신차린척 했다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할배 할매들여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당 2만원에 끼니는 컵라면으로 때우시고....

 

이번 총선에 완패했으니 대우는 더욱더 처참해지겠죠? 그래도 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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