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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집단 폭행 사건

  • 계란후라이
  • 조회 1786
  • 2016.08.31 14:00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99413


고교생 등 8명이 중학생 한 명을 사흘간 집단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 아산에서 중·고등학생 8명이 중학생 A군을 집단 폭행했다.


가해자들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박 군을 노래방과 학교 공터 등 여러 장소에서 폭행했다.

특히 노래방에는 약 8시간 동안 감금한 채 폭력을 휘둘렀다

가해 학생들은 '경찰에 신고하면 보복하겠다'며 A군을 위협한 뒤 '아무에게 알리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쓰게 하고

인증 사진까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학생 중에는 A군의 친구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은 교내 보건 교사를 통해 밝혀졌다.

A군이 폭행으로 인한 통증을 진료받기 위해 보건실에 갔다가 보건 교사가 눈치 챈 것

당시 A군은 갈비뼈와 가슴뼈가 부러지고 고막까지 터진 상태였다...

경찰은 A군을 감금 및 폭행한 고교생 등 8명을 불러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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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 말은.. 인간이 저렇게 쳐맞으면 죽는다.

폭행한 놈들은 제정신인가?

A군이 죽지않은게 신기할 뿐이다 아니 기적이다.

저런 놈들은 인간이 아냐 뼈가 부러지고 고막이 터질 정도의 충격을 줬으면

저건 폭행이 아니라 살인이다. 생명의 중요함을 모르는 미개한 놈들 


난 원한다. 저들에게 강한 처벌을 반성의 기미가 보인다며 봐주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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