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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의 목숨까지 위태롭게한 살인 미수!!!!

  • 꾸쮜
  • 조회 1703
  • 2016.03.18 10:16

시내버스끼리 전속력 보복운전..승객들 공포에 '덜덜'


부산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양보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시내버스를 뒤따라가 보복운전을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검거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7일 특수손괴와 상해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김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이달 11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송공삼거리 부근에서 옆 차로의 시내버스가 차선을 양보해주지 않은 데 앙심을 품고 1㎞를 뒤쫓아가 버스로 밀어붙이는 등 위협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전속력으로 앞서간 시내버스를 뒤따라가 버스 옆을 들이받고 나서 버스가 멈춰 서자 운전기사 이모(41)씨의 뒤통수를 가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분노조절 장애도 우울증과 동일하게 정신지체로 지정해서 운전을 못하게 해야됩니다. 특히 이런 버스기사, 택시기사는 별도의 시험을 통해 이런 분노조절 장애 테스트에 합격한 사람만 입사하게 해야지. 안 그럼 죄없는 승객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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