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조희팔이 추가금을 입금안했나?

  • 맑은바다
  • 조회 1420
  • 2016.03.18 13:50

'조희팔 측근' 7년 도피 도운 동창생들..항소심 징역형


조희팔 측근 인물의 장기간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조력자들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2형사부(김정도 부장판사)는 범인은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45)씨와 최모(45)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조희팔 사기 조직 전산실장을 맡아 '브레인'으로 알려진 배모(45·구속)씨의 고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배씨에게 은신 장소를 제공해주고 신용카드와 승용차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조희팔 믿고 항소했는데 원심 그대로 판결이 나왔네요. 이미 원심부터가 말도 안되는 징역형인데 이보다 더 양형을 하면 너무 매수당한게 티가 나서일까요? 아니면 조희팔 측에서 추가금이 입금이 안되어서 일까요?

추천 3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