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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찌라시]끊이지않는 삼성 계열사 매각설, 삼성물산 래미안, 제일기획, 삼성카드

  • 삼성빠
  • 조회 207320
  • 2016.01.28 12:07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4&wr_id=10132

 

1. KCC 삼성물산 래미안 인수추진!

 

삼성물산 합병시 삼성물산 주식을 사들여 삼성물산의 백기사로나섰던 KCC가 국내 주택 1등 브랜드 래미안을 보유한 샴성물산의 주택부문 인수를 추진.

 

KCC가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 천칠백만주를 삼성물산에 넘기고 삼성물산은 주택부문을 분리해 KCC에 넘기는 방식으로 추진예정. 

 

이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물산 지분증가를 통해 삼성그룹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KCC는 국내 주택시장 경쟁력 강화 및 기존 사업분야인 건설자재 등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양자가 모두 윈윈하는 거래임.

 

이는 삼성의 윗선에서 KCC에 제안한 사항으로 삼성입장에선 많은 민원이발생되고 언론노출로 기업이미지를 깎아먹는 주택사업을 이번에 정리하는방향으로 사업개편을 추진.

 

이를위해 3월 이사회를통해 주택부문의 물적분할에 대해결의하고 주택지분을 삼성 51%, KCC 49%로 정리하여 시장의 충격 및 민원을 최소화하고 단계적으로 KCC가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예정.

 

 

 

>업계 관계자는 “KCC는 건축 자재 생산 기업이라 주택 사업을 확장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크다. (양사의) 이해가 맞을 것”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삼성물산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 주택사업 부문 매각에 대한 논의가 없다. 올해 다른 사업을 확장하느라 주택 사업 수주가 적은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강남권 주택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상반기 주택 부문을 매각하려 했는 지에 대해선 답변을 피했다.  

 

 

 

 

 

 

 

 

 

2. 제일기획은 프랑스계 회사에 인수 타진 중. 

   본사 기획, 관리 쪽은 이직 알아보고 있다고

 

 

 

 

 

 

 

 

 

3.삼성카드는 중국 안방보험에 이미 팔기로 합의. 

   현재 부인공시 시효기간때문에 발표 미룬 것으로 알려져. 

   삼성증권도 패키지로 팔려했으나 인수측에서 이를 거부. 

   현재 한국금융지주와 의사 타진 중.

 

 

 

>삼성카드 매각설이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로는 우선 카드업계의 암담한 전망이 꼽힌다.

이미 “수수료 부문은 적자”라는 설이 카드업계에 파다하지만, 올해부터 이 수수료가 더 내려가면서 막대한 손해를 입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오는 31일부터는 연매출 2억원 이하 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가 현행 1.5%에서 0.8%로 0.7%포인트나 인하된다. 

연매출 2억원 이상 3억원 이하 가맹점도 기존(2%)보다 0.7%포인트 떨어진 1.3%의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카드업계는 연간 6700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그룹 입장에서는 삼성카드가 더 이상 캐시카우도 기대하기 힘든, ‘빛 좋은 개살구’가 되는 셈이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단호한 사업 재편 의지도 거론된다. 실질적인 삼성그룹의 오너인 이 부회장은 최근 수년 간 여러 계열사를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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