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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수천만원 성매매 유명 여가수(29세)는 누구인가?

  • 네티즌수사대
  • 조회 822453
  • 2016.03.05 00:06

 

지난주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여가수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여가수가 수천만 원을 받고 재력가들과 실제 성매매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여가수 등 여성 4명이 입건됐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유명 여가수 A 씨.

 

경찰은 A 씨가 브로커를 통해 수천만 원을 받고 미국과 한국에서 재력가들과 성매매를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던 A 씨는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던 브로커 강모 씨로부터 수차례 돈을 빌렸습니다.

 

하지만 돈을 갚지 못하자 강 씨의 소개로 지난해 4월 미국으로 건너가 3천5백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했습니다. 

 

상대는 현지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한국 남성이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에도 한국에서 또 다른 사업가에게 1천 5백만 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었습니다.

 

A씨는 받은 돈을 브로커 강씨와 일정 비율로 나눴습니다.

 

브로커 강 씨가 성매매에 동원한 여성은 A 씨와 단역배우 등 모두 4명입니다.

 

강 씨는 재작년에도 성현아 등 유명 연예인들과 재력가들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인물.

 

출소한 뒤에도 연예계 인맥을 이용해 여성 연예인들을 성매매에 끌어들인 겁니다.

 

성현아 씨는 그 뒤 대법원에서 성매매 혐의에 대해 무죄취지의 결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재력가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강씨와 공범을 구속했습니다.

 

또 가수 A 씨 등 여성 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유명 여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해했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 정도라고 기사에서 알리니 당연히 궁금할게 뻔합니다.

 

그 와중에 어느 기사에는 그 유명 여가수 나이가 공개됩니다.

 

 

 

 

 

 

 

 

 

 

 

 

 

3월 4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발표 유명 여가수의 해외 원정 성매매 주인공은 지나(G.NA)라는 소문이 돕니다.

 

국내 여성들을 국내,외 재력가에게 소개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입건됐는데, 

 

이 범죄에 공모한 가수가 지나라고... 현재 지나는 불구속입건 되었다는 소문입니다.

 

공교롭게도 지나는 87년생 올해 30살, 언론은 보통 29살이라고 하는 연생입니다.

 

거기에 가수 지나(29)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트와 결별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큐브 관계자는 3월 1일,

 

"지난해 말 지나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양측이 논의한 끝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원만하게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라는 기사와 함께 기획사가 재계약 안할 정도로 메리트가 없어진게 아니냐는 얘기+돈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이런 기사도 나왔습니다.


지난 1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가수 A(29)씨가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지나가 빠르게 삭제됐습니다.

 

현재 지나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은 일주일 전부터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라 더더욱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다른 연예인들처럼 소문이 돌면 즉각 아니라고 했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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