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찌라시라기도 그렇고 대우증권판 사랑과 전쟁???

대우증권 재무실 과장(남, 회계사)이랑 사원(여)이랑 불륜. 

둘 다 기혼. 

사원 남편이 CCTV로 물증 잡고 부인 핸드폰에 있는 연락처 전원한테 문자 뿌림. 

오늘 불륜남녀 둘다 출근안함. 사원 남편은 부자라고 함.

전달: 제목없음

존경하는 대우증권사장님~~

위의 두년놈 들은 하라는 일은 안하고 회사서 연애질 다반사 점심시간에 

노래방이나 모텔 대실 끊어서 해괴망측한 뵨태 섹스도 자주하고,

일주일에 4~5번 밤 12시 또는새벽 2시 까지 회사 야근 핑계 되고 

불륜남과 술이 떡이 되도록 먹고 모텔 갔다가 집에오고 

주말도 회사일 핑계로 작년부터 거의 매주 토일 불륜남을 만나러 모텔로 갔습니다 

무엇보다 가정 파탄의 주범들입니다 

회사여직원끼리 여행간다 집에다 구라치고 ㅅㅌ과장과 ㅈㅇㅎ사원은

3박 5일로 베트남 다낭으로 섹스관광을 갔다 왔습니다

예~3박 5일동안 하라는 관광은 안하고 방에서 섹슈만 겁나게 하다 왔습니다

저 두 잡것들 놔두면 청렴결백한 회사 이미지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바,

저 악랄한 사탄무리들을 제거하여 주십시오 

힘없고 빽없는 순진한서민의 간청을 부디 거두어 주십시오

오늘 받은 대우증권판 사랑과 전쟁.

기사에는 나올수가 없겠지...

사실이라면 두 불륜남녀는 회사를 다니기 힘들 것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남편은 의처증이 심하고 그로 인해 부인인 사원은 회사에서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 듯

결국 일단 부인은 회사 생활이 끝났다고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