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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찌라시] 한한령 여파 연예인 A, 스타부부의 자녀, 연줄 찾는 남자 연예인

  • 찌라시
  • 조회 309529
  • 2016.12.27 01:36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4&wr_id=15321

 

 

 

 

찌라시라는게 사실 어떻게 퍼지냐에 따라, 어떤 목격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이죠.

 

절대적으로 가려서 믿으시거나 재미로 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문제시, 삭제합니다.

 

 

 

◇ ‘한한령’의 여파로 중국내에서 활동하는 국내 연예인들의 활동이 크게 위축된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한령’ 때문에 여러 연예인이 행사 취소 등의 악재를 겪고 있을 때 연예인 A만 이에 아랑곳없이 여러 행사와 일정을 소화해 국내 관계자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습니다. 


대단한 ‘배경’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는데.. 


알고보니 A의 국적이 한국이 아닌 미국이어서 가능한 일이었다네요. 


하지만 중국 팬들 사이에서 A는 한국 연예인으로 인식되는 게 사실이라 얼마 안가 A도 행사 줄취소의 아픔을 맞았다고 합니다. 




최근 사립초등학교 추첨이 있었는데요. 


스타부부 B-C의 자녀도 이번에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지원했다가 추첨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경쟁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었는데도 떨어져 이들 부부를 아쉽게 했답니다. 


지난해에도 톱스타 D의 아이가 한 사립초등학교에 지원했지만 고배를 마셔 한동안 소속사 사무실이 초상집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작품이나 무대위에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스타라고 하더라도 자식의 일에 애태우는 건 여느 부모랑 마찬가지인 거죠. 




“조금 더 힘 있고 빽있는 사람 없어요?” 30대 초반의 연예인 E가 정치 경제계 관련 줄을 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좋은 집안 배경으로 데뷔초 한 때 인기를 모았던 E는 점점 자신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자 새로운 방안을 찾은 게 연줄이었는데요. 


친척 중 한명이 E에게 고위 관계자를 소개해줬고, E에 관한 뉴스들은 언젠가 부터 모 포털사이트의 메인에 장식되기도 했습니다. 


E의 한 측근은 “E의 집안 배경이 좋은 것은 알겠지만, 늘 이런식으로 직접 행동하기 때문에 E와 함께 일하려는 사람들이 줄어드고 있다. 


여기에 매니저를 제외하고 자신이 캐스팅이나 행사를 물어온다”면서 “E는 늘 입버릇처럼 ‘힘있는 사람 알고있냐’고 말한다. 


이렇게 열심히 찾을 동안 연기를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더 아쉬운 것은 E의 집안이 좋다는 것을 알아주는 사람도 별로 없다는 점이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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