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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불륜 칼부림 사건

  • 네티즌수사대
  • 조회 264491
  • 2017.05.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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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4월 28일에 퍼졌다는데....... 이제야 알게 되다니.........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3180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한 여성이 흉기를 들고 찾아와 남편을 만나게 해달라며 요구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7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낮 12시 50분께 36세 여성 A씨가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찾아와 경비원들에게 진입을 요구했다.

 

경비원들이 몸에 손을 대며 저지하자 A씨는 가지고 있는 흉기를 꺼내 자신을 향해 겨눴다. A씨는 타인을 위협하는 용도가 아닌 자해를 하기 위해 흉기를 가져갔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

 

이후 경비원은 A씨의 흉기를 빼앗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A씨는 "몸이 좋지 않다"며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지병이 있어 일단 병원으로 입원시켰다"고 설명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하루 아침에 이혼을 통보하고 연락이 되지 않아 사업장을 찾아갔다"고 진술했다.  

 

이와 관련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여성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여성이 흉기를 들고 직원들과 대치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의 진위 여부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해당 사진이 사건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뉴스 기사로도 떴네요.

 

아마 카톡으로 사건의 주인공들에 대해 보신분들은 보셨을 겁니다.

 

 

96년에 입사한 남자 (40대 초반의 부장)

 

92년생 입사한 여자

 

장소는 삼성전자 H3 게이트

 

 

남자가 직장에 어린 직원하고 바람

 

남자의 와이프는 36세

 

 

 

 

 

92년생 불륜녀는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부장)과 바람난 것이 들통나 싸웠다. 

 

불륜녀는 남자에게 출근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자는 오늘 출근했다. 

 

그리고 또 억울함을 참지못한 불륜남의 아내와 장모님이 칼까지 들고 회사에 온 것이다. 

 

당장 나오라고 소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저 남성은 40대 초반 나이에 부장 직함을 달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불륜으로 인해 모든 것은 끝났다. 

 

억대 연봉도 사회적인 위신도 모두 물거품이 된 것이다. 

 

불륜 잠깐 달콤함의 말로는 본인이 살아서 쌓아온 모든 것을 송두리째 앗아갈 수 있다.

 

92년생은 결혼할 사람까지 있었다는데 미친건지...

 

96 입사는 부인까지 있는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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